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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생비평선
지금, 로컬리티의 미학

신생비평선

지금, 로컬리티의 미학

저자
박훈하 평론집
호수
신생비평선 009

이 책은 공론장 자체에 대한 논의이거나 공론장이 의미를 생성해 내기 위해 벌인 의미화실천 양상들을 담고 있고, 그 내용의 끝에서 로컬리티라는 미학을 제시하고 있다. 제1부 ‘경계에 선 문학, 그 이후’는 문학이라는 장의 역사적 의미와 구동방식을, 제2부 ‘가장자리의 문학과 윤리’는 이미 세속화된 문학이라는 장이 담지해야 할 최종적 가치가 무엇인지를 살폈으며, 제3부 ‘장소를 둘러싼 선·면·공간의 미학’은 문학의 내재적 가치를 넘어 서사가 닿은 다양한 영역들이 분투하는 현장의 모습들을 담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