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생비평선
청소년과 인문학의 향기
청소년들은 거대한 물결을 이루고 있지만, 보이지 않는 물결이다. 보이지 않으면서도 서서히 밀려들고 있는 이들은 이 시대의 곳곳에 스며드는 ‘향기’와 같은 존재들이다. 청소년들은 이 시대의 여러 가지 상황에 서서히 스며들면서 시대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. 그런 점에서 청소년과 문학, 그리고 인문학에 대한 탐색은 새로운 새대를 이끌어가는 주체에 대한 관찰이 될 수 있을 것이다. 이 책은 청소년과 그들의 향기를 맡으면서 이 시대의 변화를 예의 주시하기 위해서 씌여졌다.